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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치’ 한예리 사진=SBS ‘스위치’ 방송화면 캡처 |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에서는 오하라(한예리 분)가 케이저축은행 은행장 살인 사건의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날 오하라는 케이저축은행 은행장 살인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사건을 맡은 길대로(서영수 분) 검사의 사건 기록을 훔쳐보기 위해 사도찬(장근석 분)과 작전을 펼쳤다.
오하라는 길대로를 옥상으로 불러냈고, 사도찬은 그 틈에 사건 기록
사도찬은 오하라에 “유서에 지문 하나 안 나왔다는데?”라며 자신이 본 사건 기록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에 오하라는 “지문이 안 나왔다고? 책상 위에 있다는 말에 죽은 사람이 프린터에 뽑아 올렸는데 지문이 없었다?”라며 합리적인 의심을 하며,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