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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뷰티전도사’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차오루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자기중심적 뷰티쇼 '업!프리티(UP!Pretty)' 제작보고회에서 “그동안 주로 예능에 많이 참여하다 보니까 외모를 놓게 됐다. TV를 보면서 ‘왜 이렇게 못생겨졌지? 안 되겠다’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뷰티 프로그램 하게 돼 잘 됐다고 생각했다. 예쁜 모습 많이 보여줄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꾸미면 예쁘다. 그래서 아까웠다. 이번에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업!프리티(UP!Pretty)’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메이크업이 아닌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