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가 망향의 섬 사할린을 찾는다.
JTBC ‘한끼줍쇼’ 러시아-사할린 편에서는 아픈 역사를 간직한 망향의 섬 ‘사할린’으로 떠난다.
러시아에서 가장 큰 섬이자 대한민국 면적의 88%에 달하는 사할린 주는 일본의 조선인 집단 강제이주가 이루어진 아픔이 묻어있는 땅이다. 그 중에서도 사할린 주의 중심도시 ‘유즈노사할린스크’를 찾아간 강호동과 이경규는 동포들의 흔적을 따라 그 후손들을 직접 만나면서 뜻 깊은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밥동무로는 슈퍼주니어 디앤이(D&E) 활동으로 한류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은혁과 동해가 출연한다.
은혁은 “슈퍼주니어와 러시아랑 어떤 인연이 있나?”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러시아에서 케이팝 열풍이 어마어마하다. 그 중에서도 슈퍼주니어를 많이 사랑해 준다”라며 러시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실제로 이번 러시아 편 녹화 당시 이들의 한류 파워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동포들을 만나기 위해
슈퍼주니어와 함께한 ‘한끼줍쇼’ 러시아-사할린 편은 25일(수) 밤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