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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송지효가 ‘러블리 호러블리’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지효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지효가 KBS2 새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신기 있는 드라마 작가가 대본을 쓰면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박시후가 톱스타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효는 최근 개봉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 출연했다.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를 진행하고 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