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태라, 동생 윌리엄 보살핌에 초콜릿 선물 ‘훈훈’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슈돌’ 태라가 동생 윌리엄을 살뜰하게 보살폈다.

29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윌리엄과 태라가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서 춤을 추던 태라는 바닥에 넘어지면서 발을 다쳤다.

윌리엄은 태라를 보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은 후 “호”하고 불어줬다.

특히 윌리엄은 서투른 손으로 태라의 발에 밴드를 붙여줬다.

이어 태라는 동생 윌리엄의 손을 꼭 잡고 둘만의 아지트로 향했다.

태라는 아지트에서 윌리엄에게 초콜릿을 선물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