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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문가영 소속사 SM C&C와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이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촬영하며 친분이 쌓여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극 중 우도환은 박수영(조이 분)과, 문가영은 김민재와 러브라인을 구축했던 터라 실제 연애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결국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라마보다 열애설이 더 주목받네","드라마는 안되고 열애설도 나고 총체적 난국
한편 지난 1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최종회에서도 2.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꼴찌 자리를 벗어나지 못한 채 아쉽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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