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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패키지’ 임수향 사진=로맨스 패키지 방송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출연자들의 저녁식사가 그려졌다.
전현무는 “자리가 반이다. 한 번 잘못 잡으면 대화를 못 한다”며 소극적인 태도로 끝자리로 밀려난 102호 남성 출연자에 “위치를 잘못 잡았다”고 말했다.
출연자들은 호감가는 이성에게 대화를 건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108호, 110호 여성 출연자는 103호 남성 출연자에 관심을 표했다.
또 101호 남성 출연자와 109호 여성 출연자는 식사를 통해 친밀한 관계로 발전시켜 눈길을 끌었다.
반면 102호 남성 출연자는 대화 없이
102호 출연자는 “식사자리에서도 출연자들을 제대로 못 봤다. 먹는데 집중했다”며 “밥 먹으면서 얘기 하는 게 부담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