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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주 김현우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화면 캡처 |
4일 오후 방송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서는 김현우가 오영주의 질문에 진중한 답변을 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영주는 식사를 끝낸 후 “나 머리 묶는 게 나은 것 같아 풀은 게 나은
잠시 생각에 잠긴 김현우는 “평소에? 아니면 오늘?”이라는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오영주는 “평소랑 오늘이랑 달라?”라고 물었다.
김현우는 “어”라고 답하며 “오늘은 묶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는 풀은 게 예뻤는데 오늘은 묶은 게 예쁘다”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