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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장 감동적인 선물을 받았다.
6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4회는 ‘꿈을 꾸는 아이, 꿈을 이뤄주는 아빠’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승재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잊지 못할 선물을 받을 예정. 지용 아빠의 정성 가득한 선물이 승재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와 지용 아빠는 노란 꼬까옷을 맞춰 입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깜찍한 모자부터 노란 티, 청 멜빵, 앙증맞은 토끼인형까지 완벽하게 사랑스러운 커플룩이다. 승재는 동물원 나들이에 매우 신난 듯 깜찍하게 미소 짓고 있다. 노란 모자와 토끼인형이 조화를 이뤄 승재를 한층 더 귀엽게 만들어 주고 있다. 승재와 지용 아빠는 우동뽀뽀를 하며 사랑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날 승재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행복 가득한 추억을 쌓았다. 승재는 어린이날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냐는 질문에 친구라고 대답해 궁금증을 안겼다. 그 이유는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집에는 승재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승재의 대답은 모두를 가슴 아리게 했다고 한다.
지용 아빠는 승재가 원하는 선물을 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노란색 꼬까옷을 입고 거대한 선물 상
사랑둥이 승재와 친구가 된 지용 아빠의 행복한 하루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