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주. 사진|최은주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최은주가 머슬 대회에서 입상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은주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ASIAN NATURAL CHAMPIONSHIP)’에 참가했다.
이날 최은주는 비키니 1위, 비키니 엔젤 1위, 피트니스 모델 2위, 핏 모델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4월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미즈 비키니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배우에서 ‘머슬 여제’로 변신에 성공한 최은주. 그는 지난 1996년 CF ‘존슨&존슨’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1996 존슨&존슨 깨끗한 얼굴을 찾습니다'에서 대상을 차지할 만큼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이후 그는 영화 ‘조폭마누라’에서 단역을 맡으며 배우로 정식 데뷔, 영화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달콤한 거짓말’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9년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재미있는 TV 롤러코스터’에서 정형
한편 최은주는 이번 대회에서 각 체급 부문 TOP3 안에 입상해 2019년 태국 푸켓에서 개최되는 ICN 세계 대회인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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