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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의 원년 멤버들이 6주년 기념 타투로 우정을 다졌다. 아이언맨, 호크아이, 토르, 블랙 위도우, 캡틴 아메리카가 어벤져스 마크를 타투로 화제가 된 것.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벤저스 타투를 새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로다주 뿐 아니라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역),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역), 제레미 레너(호크아이)도 함께 같은 무늬를 새겼다.
스칼렛 요한슨과 크리스 에번스는 로다주에 앞서 먼저 뉴욕에서 타투를 새겼고 이후 다른 멤버들도 함께 했다. 마크 러
로다주는 "타투이스트가 뉴욕에서 타투를 한 뒤 LA로 날아와 나와 제레미의 타투를 새겼다. 우리는 헴스워스에게도 타투를 받으라고 부추겨 결국 함께 어벤저스 팀 타투를 새겼다"고 밝혀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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