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40)의 결혼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길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했던 한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길의 결혼에 대한 부분은 전혀 사실무근이자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길이 9세 연하의 여성과 지난 3월 경 혼인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길은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길이 절친한
한편 1999년 허니패밀리 1집 앨범 ‘남자이야기’로 데뷔한 길은 리쌍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하지만 2004년과 2014년, 2017년 등 세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적발,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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