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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룸 김남주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
9일 오후 방송한 JTBC ‘뉴스룸’에서는 김남주가 출연, 손석희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지난주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다른 때도 상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엔 많이 울었다. 더 각별했느냐”고 물었다.
김남주는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기존에 했던 캐릭터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며 “방송이 나간 후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많은 호응과 관심을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뷰 도중 그 어떤 상을 받은 것 보다 행복하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막상 트로피를 받고 상을 받으니 만감이 교차하면서 감사함에 눈물이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김남주는 ‘너무 가진 게 없다’는 수상
김남주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앵커 고혜란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