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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멕시코 방송에 출연했다 여성 MC가 돌발 키스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팬들은 이를 두고 “성추행급 스킨십이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달 20일(현지시간)부터 일주일간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멕시코 등 중남미 4개국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를 열고 있다.
멕시코 일정에선 국민 토크쇼 ‘Monste&Joe’와 음악토크쇼 ‘TuNight Show’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런데 ‘Monste&Joe’ 방송 스튜디오에서 여성 MC가 이특을 끌어안고 볼에 강제로 뽀뽀를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당황한 이특이 눈을 질끈 감으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당 MC는 최시원과 커플 댄스를 추다 최시원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갖다대기도 했으며, 신동에게도 뽀뽀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오후 7시(현지시각)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 코타이 아레나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