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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 최동석 부부 딸 다인. 사진| 박지윤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하트시그널2' 김현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다인이랑 떡 먹으면서 '하트시그널2' 보는데 자기는 정재호라고 ... 엄마는 누구냐고 그래서 고민하다 김현우 랬더니 아빠를 어떻게 배신하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와 박지윤의 딸 다인양의 모습이 담겼다.
다인 양은 카메라를 미심쩍은 듯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 엄마 박지윤이 아빠 최동석을 두고 다른 사람을 응원한다는 것이 못마땅한 눈치. 앞니 빠진 귀여운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박지윤은 "네가 물어봤잖아. 네 아빤 어디서 안 들어오냐 근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아무래도 다인이가 질투하는 것 같은데요?", "다인이 아빠한테 이르는 거 아니
한편, 박지윤은 지난 지난 2009년 동료 아나운서인 최동석과 결혼했다. 2010년 딸 다인 양, 2014년 아들 이안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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