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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와 성동일이 ‘탐정: 리턴즈’로 다시 뭉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탐정: 리턴즈’ 제작보고회에서 두 사람은 속편을 선보이는 데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먼저 권상우는 "개봉을 앞두고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말했고, 성동일 역시 "재밌게 찍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범죄 추리극이다.
올해 제71회 칸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