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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양예원, 이소윤과 관련된 성범죄 국민청원에 동참한 가운데,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그의 소신 발언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수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불법 누드촬영' 관련 국민청원에 동의하는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수지가 자신의 영향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하며, 많은 누리꾼들이 그의 소신있는 행보에 찬성과 지지의 뜻을 보내고 있는 상황. 이에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그의 발언까지 화제에 올랐다.
↑ 수지 게시물. 사진|수지 SNS |
영화 '26년'은 지난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을 겪은 유가족들이 26년 후 학살의 주범이 된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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