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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원이 SBS 주말극에 출연한다.
김재원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타투데이에 “김재원이 SBS 주말극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남상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달라진 얼굴에 기억까지 잃어버린
김재원은 극중 성형외과전문의 한강우 역을 맡는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남상미는 성형수술을 통해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외모를 가진 지은한 역을 연기한다.
한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시크릿 마더' 후속으로 7월 방송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