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람이 좋다’ 배기성 부부, 윤정수, 주영훈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
2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캔 배기성이 주영훈, 윤정수, 장성규, 박수홍 등 지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주영훈은 “재밌어?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안 된다. 그러다가 이전으로 돌아가면 변했다고 한다”라고 결혼 조언을 건넸다.
이에 주영훈은 “뭘 변해. 원래 가정적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윤정수는 결혼한 배기성이 부럽냐는 물음에 “어떤 대답을 원하
이어 주영훈은 “늘 웃고 있지만 내면에 보이지 않는 우울함이 있었다. 자학도 하고 어두움이 있었는데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그게 싹 사라졌다”라며 결혼 후 달라진 배기성에 대해 털어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