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로맨스 패키지' 수지,육성재,태연.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로맨스패키지’ 출연자들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에서는 ‘볼매남·볼매녀’ 특집으로, 제주도를 찾은 10명의 청춘남녀 출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로맨스패키지’ 호텔에 10명의 출연진이 모두 입실한 가운데 MC 전현무는 “이번에는 특이하게 각 방 주인의 이상형 사진을 걸어놨다”라고 설명했다.
출연자들의 이상형은 겹치는 사람 없이 다양했다. 먼저 남자 출연자 101호는 강소라, 102호는 박신혜, 103호는 소녀시대 태연, 104호는 수지, 105호는 트와이스 다현을 이상형으
이어 여성 출연자 106호는 정우성, 107호는 서강준, 108호는 자이언티, 109호는 비투비 육성재, 110호는 공유를 이상형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일일 로맨스 가이드로 등장,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