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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의 진정성 있는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극본 김예나, 이정대/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서 주인공 홍세연(박하나 분)은 이재준(이은형 분)의 도움과 은경혜(왕빛나 분)에게 준 마지막 기회로 드디어 친 엄마 박수란(박현숙 분)을 정신병원에서 구출해 30년 만의 첫 포옹을 했다.
특히 30년 만에 친엄마와 포옹을 하며 그동안의 혼란스러웠던 아픔을 달래는 마지막 장면은 박하나의 깊은 감정선과 섬세한 눈빛연기가 그대로 표현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오늘(25일) 방송될 65회에서는 해임 안에 관한 사안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어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된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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