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트립’ 소진, 신아영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는 걸스데이 소진과 신아영이 미얀마 틴잔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진과 신아영은 틴잔 축제로 향했다. 물 축제의 원조가 미얀마, 액운을 씻고 새로운 해의 복을 기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사정없이 물을 뿌리자 소진은 도시 곳곳에 있는 물 저장소로 향했다. 물을 뜨는 동안에도 주변 사람들은 계속 두
두 사람은 물총에 물을 채우고 출격 준비를 완료했지만 물총이 고장났고, 모든 사람들의 표적이 됐다. 그럼에도 신아영과 소진은 웃으며 축제를 즐겼다.
이후 소진은 “올해 진짜 잘 안되기만 해봐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