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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규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개그맨 권재관이 개그맨 김성규(47)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권재관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권재관이 김성규-허신애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공연 연출가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성규와 뮤지컬 배우 허신애는 7월 7일 서울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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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재관(오른쪽) |
이날 축가는 뮤지컬 배우 장예원, 피노키오 출
김성규와 허신애는 지난해 여름 연출자와 뮤지컬 배우로 처음 만났다. 그해 10월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김성규는 1994년 K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공연 쪽으로 눈을 돌린 그는 연극 ‘골든타임’, 뮤지컬 ‘프로포즈 못 하는 남자’ 등의 예술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