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 최민환 율희 득남 사진=DB(최민환, 율희)

[MBN스타 신미래 기자] 최민환과 율희가 득남했다.

28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민환이)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는 소감도 전해왔다”라고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최민환은 팬카페를 통해 아이의 태명을 밝히며, “저 곧 아빠가 된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오는 10월 19일에 올릴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