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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의 데이트` 감스트.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BJ 감스트가 남다른 축구 게임 사랑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아프리카TV 대표 축구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출연, 오는 14일 개최되는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석진은 감스트에게 "축구 게임에 현질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 정확히 금액 얼마 정도 결제했나"라고 질문했다. 감스트는 "놀라실 것 같은데 팬들은 다 아신다. 4억 2천만 원을 썼다"고 답했다.
감스트의 대답을 들은 지석진은 놀란 기색을 보이며 "번 돈을 거기에 다 쓴 거 아니냐. 요
한편, 감스트는 한국프로축구리그 홍보대사로, K리그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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