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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섹션TV 연예통신’ 남규리와 이천희, 이규한이 스릴러 영화로 컴백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데자뷰’의 세 주인공을 인터뷰했다.
이날 남규리는 “영화 촬영하면서 7번의 교통사고가 있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 제가 오늘 교통사고가 나서 8번을 채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남규리는 “트럭이 후진해서 저희 차를”이라면서 “저는 괜찮다”고 환하게 웃었다. 처음 듣는 이야기에 박슬기 리포터는 물론이고 이천희, 이규한까지 당황했다.
한편 남규리는 영화 속에서 산발한 모습의 비화를 밝혔다. 연출을 위해 드라이를 안 하고 구겨서 말렸다는 것.
그러자 이규한이 “제가 머리를 쓰다듬는 씬이 있었는데 손에 걸리더라. 그래서 그
또 남규리와 이규한의 스쿠터 인연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남규리는 “하도 주변에서 만류하셔서 조용히 타고 있다”며 스쿠터 사랑을 고백했고, 이규한은 남규리가 자신과 똑같은 브랜드의 스쿠터를 갖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규리 씨가 갖고 있는 게 제일 고성능. 리미티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