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고윤성 사로잡은 볼륨몸매 `아찔`

↑ 유소영. 사진| 유소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 프로 골퍼 고윤성의 열애가 알려지며 유소영에 특히 관심이 모아졌다.
8일 유소영과 고윤성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고윤성 소속사 YG스포츠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자세한 것은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유소영은 뽀얀 피부에 볼륨 있는 몸매가 매력 포인트. 유소영은 지난 연말 자신의 SNS에 "MAXIM 한정판!! 정기구독자분들만 받으실 수 있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2월호 맥심(MAXIM)의 정기구독자 전용 표지가 담겼다. 유소영은 아슬아슬한 시스루 레이스 의상 차림으로 침대에서 고혹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유소영은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가녀린 팔, 잘록한 허리, 볼륨감 있는 몸매 등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유소영은 건강 이상을 이유로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뒤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2011년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시작으로 ‘드림하이2’,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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