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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의 우정’ 시즌1이 오늘(9일) 종영한다.
KBS2 ‘1%의 우정’은 99%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9일 14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이 종영된다.
지난 추석 파일럿 예능으로 첫 방송된 ‘1%의 우정’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데 있어 ‘다름’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며 호평 받았다. 이어 정규 편성을 확정한 바 있다.
이날 방송되는 ‘1%의 우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1회에서 화제를 모았던 주진우 기자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출연한다.
또한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쌓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 모델 한현민과 배정남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김희철과 주진우는 첫
시즌 1이 종영하는 가운데 ‘1%의 우정’이 마지막까지 화끈한 웃음과 깊은 공감대를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의 우정’ 9일 오후 10시 45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