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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석준이 2세 탄생을 앞두고, 생일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한석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기념으로 혼인신고. 둘이 같이 오고 싶어서 시간 맞추다가 이렇게나 늦어졌다"이라는 문구와 더불어 '#종로구청 #삼청동팥빙수'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동시에 서울 종로구청에서 혼인신고를 완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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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석준은 지난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15년 프리를 선언했고, 현재 SM C&C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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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석준 SNS, 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