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주간아’서 두 번째 타이틀곡 ‘I Want You’ 무대 최초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샤이니가 오는 13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샤이니는 MC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물오른 예능감으로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는 이날 두 번째 타이틀곡 ‘I Want You’를 ‘주간아이돌’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샤이니의 청럄감과는 차원이 다른 무대에 MC 모두 기립박수를 보낼 정도였다고.
그런가 하면 ‘주간아이돌’에서는 6집 정규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총 3개 앨범으로 돌아온 샤이니를 위해 세 가지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MC들도 받아보지 못한 귀한 선물 중 2가지가 먼저 공개되면서 샤이니 멤버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 선물로는 비밀번호가 채워진 캐리어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샤이니는 마지막 선물 획득을 위해서 필요한 비밀번호를 받기위해 롤코 댄스,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안간힘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샤이니의 매력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자필 이력서’도 공개된다. 멤버들은 ‘자필 이력서’를 통해 10년간 지켜봐 왔던 서로의 모습들을 폭로했고, 이력서 내용을 검증하던 과정 중에 키는 급기야 스튜디오를 뛰쳐나가는 돌발행동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샤이니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I Want You(아이 원트 유)’ 무대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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