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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ICC 뉴욕지부 부의장 키운 아버지 교육관 재조명

기사입력 2018-06-13 11:26

이소은 아버지=SBS "영재발굴단-아빠의 비밀" 방송화면
↑ 이소은 아버지=SBS "영재발굴단-아빠의 비밀" 방송화면
가수 이소은 아버지 자녀교육법이 회자되고 있다.

SBS ‘영재발굴단-아빠의 비밀’ 편에서는 딸 두 명을 각각 가수 출신 국제변호사, 세계적 피아니스트로 키운 가수 이소은의 아버지 자녀교육법이 공개됐다.

이소은은 8년 전 미국 로스쿨에 입학해 현재 미국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국제상업회의소(ICC) 뉴욕지부 부의장의 타이틀도 맡고 있다.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던 이소은은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로스쿨로 진학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토플 만점을 받았던 그녀도 미국 로스쿨 공부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입학 6개월 후 치른 첫 시험에서 꼴지를 하고 만 것.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 아빠의 성원이었다.

이씨는 “아빠는 너의 전체를 사랑하지 무언가를 잘하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응원해 주셨고 “최고의 성적을 받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빠가 제일 많이 하시는 말씀은 ‘Forget about it’이다. 지나간 것은 생각할 필요 없이 잊고 앞을 보고 향해 나가라는 것”이라며 “항상 뒤에서 저를 믿고 기다려주는 아빠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씨 언니 이소연씨도 아빠의 든든한 후원 아래 세계적 피아니스트로 성장했다.

언니 이소연씨는 줄리아드 음대에서 1년에 딱 1명, 최고 연주자에게만 주는 ‘윌리엄 페첵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현재는 오하이오 신시네티 음대에서 동양인 최초로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소연씨는 “아빠가 정말 따뜻하게 글을 써주고 지지해주는 말씀과 편지를 자주 해주셔서 외부에서 상처를 받더라도 깊게 오지 않는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보호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많은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소은 역시 아

빠에 대해 “아빠는 일반적이진 않으신 것 같다. 아빠를 보면 무언가를 배우고 싶은 분”이라고 말했다.

두 딸의 아빠 이규천씨는 방송에서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았고, 방목해서 키웠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책임지는 것이며 부모는 이를 지지할 뿐”이라며 딸들에게 따뜻한 손편지를 쓰는 일상을 보여줬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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