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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가 한국어로 SNS에 인사를 남겨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마돈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말이 안된다(This makes no sense)"는 글과 함께 한국말로 인사를 전하는 출연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돈나는 포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자신의 얼굴을 바꾼 후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한국팬 여러분 안녕하세요(Hello to my fans in Korea)"라는 영어 인사까지 덧붙였다. 마돈나의 갑작스런 한국어
마돈나는 지금까지 내한 공연을 한번도 열지 않은 팝가수다. 지난 2010년과 이후에도 몇 차례 내한 공연을 위한 접촉이 있었으나 번번이 불발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