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영은과 박원빈이 오는 11월 결혼합니다.
심영은은 어제(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웨딩촬영, 부케, 간다, D-156"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촬영장에 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플래너 없이도 씩씩하게 쿨하게 준비하고 있다! 열심히 잘해보자 남자야"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심영은과 박원빈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영은은 지난 2012년 장진 감독의 연극 '서툰 사람들'로 데뷔, 드라마 '미스
지난해 방송된 '김과장'에 강주선 대리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바 있습니다.
박원빈은 2007년 KBS 드라마 '반올림 시즌3'로 데뷔해 영화 '위층여자'의 주연, '마이너클럽'의 조연을 비롯해 최근까지 '더 폰', '챔피언' 등에 출연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