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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우, 오영주.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오영주 아닌 임현주를 최종 선택하며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김현우, 오영주 목격담'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에서는 마지막 선택을 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현우는 여러 차례 오영주에 마음이 있다는 호감 표시를 하고 임현주에 선을 긋던 모습과 다르게 임현주를 최종 선택했다. 지난 방송엣 다녀온 속초 여행에서 새삼 느낀 설렘이 임현주를 선택한 이유였다. 이에 대해 '하트시그널2'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실망과 이해가 엇갈렸다.
그런 가운데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김현우, 오영주 목격담이 다시 회자됐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영주가 김현우가 운영하는 일식당 '메시야'를 찾았다는 목격담이 공개됐다. "오영주가 브레이킹 타임에 김현우를 만나러 왔다"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김현우가 오영주가 가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고 있고
한편, 이날 '하트시그널2' 최종 선택에서 김현우 임현주, 정재호 송다은이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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