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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사진|강영국 기자 |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패밀리 콘서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6일 오후 3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는 ‘2018 유나이티드 큐브-원-(2018 UNITED CUBE-ONE-)’ 콘서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조권, 현아,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 등이 참석했다.
현아는 "오늘 패밀리끼리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어서 여러 방면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오늘 하루 기대 많이 해달라"면서 "제가 막내였는데, 어느덧 맏언니가 됐다.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식구가 된 조권은 “제가 이 자리에 있는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지실 것 같은데, 저 역시도 어색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루하루 모든 게 새롭다. 올해 데뷔 10주년이 됐는데 신인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든다. 큐브 패밀리가 멋진 무대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막내 (여자)아이들 소연은 "데뷔한지 2개월 정도가 됐다.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다. 막내로서, 선배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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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사진|강영국 기자 |
(여자)아이들 소연은 어떤 선배의 무대가 가장 기대되느냐는 질문에 “저희가 예전부터 현아 선배님이 롤모델이라고 했었다. 실제로 가까이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대된다. 또, 조권 선배님의 힐 퍼포먼스가 기대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유선호는 큐브 패밀리 콘서트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각 팀의 개별곡도 준비되어 있지만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가 있다. 유닛, 단체곡이 있다. 저도 최고의 게스트와 함께 유닛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맏언니 현아는 “5년 전에는 다른 식구들과 함께였는데 많은 것들이 변한 것 같다. 지금
한편 ‘2018 유나이티드 큐브-원-’은 이날 오후 5시 30분 킨텍스 제 1전시장 제 1홀에서 진행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