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배틀트립’ 스페셜MC 출격 “30대 새 목표는 여행”

↑ 김새롬 배틀트립 스페셜MC 사진=배틀트립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김새롬이 ‘배틀트립’ 스페셜MC로 출격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섬 여행’을 주제로, 중년 여심을 뒤흔드는 배우 김승수, 박정철이 출연했다.

이날 경상남도 통영과 욕지도를 여행하는 ‘하루세끼투어’를 떠나는 김승수, 박정철의 여행이 공개되기에 앞서 이휘재는 스페셜MC를 소개했다.

이휘재는 “오늘 특별 MC가 아주 스페셜하다. 김새롬이 2주간 스페셜MC로 활약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새롬은 “요새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30대 새로운 목표가 여행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 달에 한 번씩은 국내, 해외로 여행을 가고 있다. 2주 전에는 부산에 다녀왔고, 3주 전에는 일본에 갔다 왔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