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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이(서예지)가 안오주(최민수)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2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엄마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알게된 하재이가 엄마를 찾기위해 안오주와 만나는 모습이 나왔다. 하재이는 안오주를 불러 "우리 엄마 납치한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안오주는 "18년 전에 죽은 사람을 왜 이제와서 찾냐"고 반문했고, 하재이는 "그럼 당
허탈하게 웃는 안오주에게 하재이는 "우리 엄마 찾아내라. 내가 당신을 변호해줄테니깐"이라는 제안을 했다. 이어 그녀는 "어차피 당신은 나 말고 대안이 없다. 잘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