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여제’ 최은주, 보디빌딩 세계대회 4관왕 위엄(feat. 양치승 관장)

↑ 최은주. 사진|최은주 SNS

↑ 최은주. 사진|최은주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최은주가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최은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푸켓에서 열린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비키니 엔젤 1위, 런웨이 1위, 스포츠 모델 2위, 비키니 프로 3위 수상 결과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최은주는 메달을 목에 걸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그간 닦아온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 양치승, 최은주. 사진|최은주 SNS

최은주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등장해 인기를 얻은 양치승 관장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세계대회 4관왕”이라며 “최고의 스승님 양치승 관장님과 함께 이뤄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은주는 지난 2001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했으나 2012년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후로 활동이 뜸했다. 이후 지난 4월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미즈 비키니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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