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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은지원,김태균.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젝스키스 은지원이 ‘컬투쇼’에 스페셜DJ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정 하차한 정찬우를 대신해 은지원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밝게 등장하며 “요즘 한가하다. 컬투쇼는 무조건 나와야 한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김태균은 “별명이 은초딩인데 마흔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밖에 여느 아이돌 안부러울 정도로 팬들이 많이 와있
그러자 은지원은 “저희 팬들도 한가하신가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지원은 MBC ‘뜻밖의 Q’, SBS MTV ‘스쿨어택 2018’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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