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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뜬다' 설현.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AOA 설현이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는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패키지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알프스를 찾은 설현은 흰색 패딩으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정형돈은 “설현이 옷이 예쁘다”라며 칭찬했고 설현은 "옷걸이가 좋아서 그렇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설현의 귀여운 대답을 들은 정형돈과 김용만은 "이젠 대놓고 얘기하냐", "옷걸이가 진짜 좋긴 좋다
한편, 설현이 속한 그룹 AOA는 지난달 28일 새 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을 발매해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7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3주에 걸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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