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이웨이’ 이용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이용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은 아버지의 외모와 어머니의 노래 솜씨를 물려받았다고.
이용 모는 “제가 노래를 좋아했고 잘했다. 그런데 용기가 없어서 가수를 못했다. 용이가 대신 나온 게 당연하다”고 말했
어머니가 미용하고 있는 것을 바라본 이용은 “어머니의 눈썹에 사마귀가 있다. 내등에도 이 사마귀가 있다”며 옷을 올려 사마귀를 보여줬다.
그는 “이 사마귀가 내 딸 허벅지에 있고, 우리 손녀도 있다”라며 4대째 사마귀가 이어왔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