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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이태임이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을 삭제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그의 행복을 응원했다.
29일 현재 다수 포털사이트에서 배우 ‘이태임’을 검색하면 그와 관련한 프로필을 찾아볼 수 없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그가 포털사이트 측에 프로필 삭제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이태임은 앞서 3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갑작스러운 은퇴 이후 결혼과 임신. 당시 임신 3개월인 이태임은 출산 후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으며 예비신랑은 M&A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태임은 은퇴 전까지 많은 루머와 논란에 시달렸기에 누리꾼들은 그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제 좀 놓아주자. 건강한 아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이해한다. 얼마나 시달렸으면 프로필 삭제까지…”, “진짜 깔끔하게 정리하려는 듯. 어쩌면 평범하게 사는 게 이태임에게는 좋을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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