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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의 솔로 데뷔가 임박했다. 솔로 가수로서 보여줄 경리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본다.
경리는 5일 오후 6시, 솔로 데뷔곡 '어젯밤'을 발표하고 데뷔 7년 만에 솔로 도전에 나선다. '어젯밤'은 연인과의 이별을 고하는 순간을 노래하는 곡.
독보적인 섹시미를 앞세워 솔로 데뷔에 나서는 경리의 도전을 주목해봐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 두 번째 싱글 'News' 활동부터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아이돌 대표 섹시 걸그룹인 나인뮤지스 안에서도 경리는 우월한 몸매와 매혹적인 외모로 섹시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나인뮤지스에서 첫 솔로 도전에 나서는 만큼 그가 가진 매력이 120%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경리는 콘셉트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잔근육을 드러내며 치명적인 등 라인을 공개해 ‘섹시 Back’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또 티저 영상을 통해 하이힐을 신은 남성 댄서들과 '걸리쉬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파격적인 무대를 예고한 만큼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솔로 가수 경리로 보여줄 음악적 역량도 관전 포인트다. 경리는 정진운과 함께한 '둘만의 크리스마스', 최낙타와 함께한 '봄봄' 등 프로젝트 음원을 발표하며 특유의 산뜻하고
또 2016년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퍼포먼스와 가창력,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경리의 솔로 데뷔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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