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허준호 모방범도 제압한 살벌한 미소 ‘섬뜩’

↑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홍승범 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과 윤희재 모방범 홍승범이 드디어 만났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채도진(장기용 분)과 이승우(홍승범 분)가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도진이 한재이(진기주 분)의 집에서 서성거리고 있을 때 뒤에서 이승우가 쇠망치를 휘둘렀다.

쇠망치를 피한 채도진은 이승우를 제압했고, “그 망치 윤희재(허준호 분) 흉내 내는 건가. 애들 장난 같은데 아무런 감흥 없잖아. 시시해서”라며 도발했다.

채도진의 도발에 넘어간 이승우는 더욱 발악했지만 채도진은 손쉽게 제압했다.

이어 그는 살벌한 미소를 지은 채 “반갑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승우는 기겁하는 표정을 지어 압도적인 긴장감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