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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아침' 이지성,차유람.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이지성 작가가 아내 차유람의 미모를 칭찬했다.
5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된 이지성 작가와 당구선수 출신 차우람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지성은 아내 차유람을 자랑해달라는 말에 “말이 없다. 말이 없어서 싸움이 안 된다”며 “저도 와이프에게 불만을 품었다가 문득 아내 옆모습을 보면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지 않냐”고 사랑을 드러냈다.
또 그는 “결혼 후에
한편 이지성과 차유람은 지난 2015년 결혼해, 그해 딸을 출산했다. 또 지난 2일에는 둘째를 득남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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