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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김혜진 류상욱 결별 기류, ‘럽스타그램’은 알고 있었다

기사입력 2018-07-05 17:54 l 최종수정 2018-07-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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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연상연하 배우 커플로 주목받았던 배우 류상욱(33) 김혜진(43)이 헤어졌다. 열애 2년 만이다. 누나 동생에서 연인이 됐고, 다시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간 것이다.
공개 연인으로 방송을 통해서도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해왔던 두 사람이라 주변에서 더 아쉬워한다.
10살의 나이차는 걸림돌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디딤돌 같아보였기 때문이다.
류상욱 소속사 엘리펀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자세한 사유는 모르지만 류상욱 김혜진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해외 스케줄로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사이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을 선택했다”는 게 소속사의 공식입장이다.
두 사람의 결별은 럽스타그램이었던 SNS에서도 감지됐다. 올해 들어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갑작스레 사라져 궁금증을 모았다. 공개 연인이 된 후 ‘행복하자’ ‘아프지마’ 같은 메시지와 함께 데이트 인증샷을 활발하게 올리던 김혜진이 연인 류상욱의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다. 두 사람의 다정샷이 올라온 건 연말이 마지막이었다.
김혜진 류상욱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전우’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아오다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6년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거나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해와 많은 응원을 받았었다.
김혜진은 한 방송에서 “류상욱이 공황장애가 왔었다. 제가 케어를 잘해줬는데 그때 내가 여자로 보였다고 했다. 의지하게 됐나 보더라”며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시간이 나면 봉사활동을 하는데 류상욱과 여기저기 같이 다니다 신생아 보육원에서 찍힌 사진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 류상욱 부모님이 내가 아이가 있는 줄 오해하셨다”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렇듯 달달한 연애 스토리를 시청자 혹은 팬들과 친절하게 공유해온 두 사람이었고,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선행 커플이었기에 결별을 더 안타까워 하는 분위기다.
김혜진은 2004년 영화 ‘썸’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동이’ ‘아이리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3년에는 SBS ‘스타 애정촌-짝’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류상욱은 2008년 브라운아이즈 뮤직비디오 ‘가지마 가지마’로 데뷔해 2009년 ‘선덕여왕’에 대남보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인연 만들기’ ‘내 인생의 단비’ ‘내일을 향해 뛰어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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