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이대휘, 박우진, 버벌진트, 산이, 한해 등 유명한 가수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라이머와 소유진의 과거 결별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소유진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소유진의 러브러브`에 라이머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어 소유진이 라이머가 발표한 싱글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더욱 가까워졌고 공식 공개 연인이 됐습니다.
또한, 라이머와 소유진은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동반 출연해 방청객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 냈습니다.
그러나 2008년 소유진과 라이머는 결별했습니다.
당시 라이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7월 그런 일이 있었다”면서 결별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별은 서로가 인연이 아닌 데서 비롯된 것”이라 말했습니다.
또한, “이제 많이 홀가분해졌다”면서 “좋은 경험이었으며 지금 생각해보면 (결별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라이머는 “이별 이유가 성격차라고 하고 또 나중에 좋은 선
또한 그는 “예전에도 그랬듯이 음악에만 열심히 매달리고 싶고, 또 음악을 통해서만 말하고 싶을 따름”이라며 음악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