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측 “강동원과 미국 동행? 일정 겹쳤을 뿐…선후배 사이”(공식)

↑ 강동원 한효주 열애설 부인 사진=DB(강동원, 한효주)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강동원, 한효주가 미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한효주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한효주 씨는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동원 씨의 미국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져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배우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임을 밝혀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동원과 한효주는 미국에서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이하 B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한효주 배우의 사진에 관련된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한효주 씨는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동원 씨의 미국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져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두 배우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임을 밝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