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베일에 가려졌던 배우 최지우(43) 남편의 정보가 공개됐다.
10일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지우 남편 이모씨는 1984년생으로 최지우보다 9살 연하다. 최지우와 남편은 최소 3년 이상 만났으며 남편은 최지우와 만나면서 지난 2015년 개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지우의 남편 이씨는 현재 생활앱을 운영 중인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회사 대표로 알려졌다. 초반엔 최지우의 지원이 있었다는 지인의 말도 전했다.
한편,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최지우 소속사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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