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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의 셀프 웨딩사진 촬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는 류수영이 게스트로 나와 청중들과 '타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과의 셀프 웨딩사진 촬영 과정을 언급했다. 그는 “한 번뿐인 결혼이라서 카메라와 삼각대를 새로 구입했다. 중고라 좋은 건 아니어서 많이 혼났다”면서 “정품이 아니라 리모컨이 잘 눌리지 않았다.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처음 느낌이 잘 전달돼서 의미 있는 사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류수영은 썸에 대해 묻는 MC 김제동에 질문에 "썸이란건 저와 관계없는 일이다. 썸을 타면 안되죠, 그러면 절대 안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약 2년 5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 같은해 8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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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송화면 '톡투유2'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